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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동호회 운영 시 회장/총무가 주의사항 10가지 사례

이재필/백한나 기자
입력 2026.03.24 09:05:27
골프 동호회 운영 시 회장/총무가 주의사항 10가지 사례



[ 골프 동호회 운영 시 회장/총무가 주의사항 10가지 사례 ]

 

골프 동호회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가 모이는 만큼,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운영상의 갈등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골프 동호회 운영 시 주의해야 할 10가지 항목입니다.



​1. 투명한 회계 관리
● ​사례: 총무가 개인 계좌로 회비를 관리하다가 사적인 용도와 섞여 잔액이 불분명해지면서 회원들 사이에 횡령 의혹이 불거짐.
● ​해결책: 동호회 전용 통장을 개설하고, 매달 또는 분기별로 수입/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지해야 함

         

2. 노쇼(No-Show) 및 직전 취소 방지
● ​사례: 라운드 당일 아침에 갑자기 불참 통보를 하여 남은 3명이 4인 그린피를 나누어 내야 하거나 위약금을 물게 됨.
● ​해결책: ''7일 전 취소 시 회비 반환 불가''나 ''대기자 미충원 시 그린피 전액 배상'' 등 구체적인 벌칙 규정을 마련

         

3. 실력(핸디캡)에 따른 조 편성 배려
● ​사례: 초보자 4명이 한 조가 되어 진행이 너무 늦어지거나, 고수들 틈에 끼인 초보자가 위축되어 골프의 재미를 잃음.
● ​해결책: 실력자(조장)와 초보자를 적절히 섞어 배정하거나, 월례회 때는 제비뽑기를 하되 진행 속도를 고려해 조를 조정해야 함

         

4. 매너와 에티켓 강조 (도박 및 멀리건)
● ​사례: 무리한 내기 골프로 분위기가 험악해지거나, 과도한 멀리건 요구로 진행이 지체되어 뒤 팀과 마찰이 생김.
● ​해결책: 동호회 내 ''로컬 룰''을 정해 내기 금액 상한선을 두고, 멀리건은 조별 합의 하에 제한적으로 허용하도록 안내함

         

5. 특정 회원들의 파벌 형성 경계
● ​사례: 기존 오래된 회원들끼리만 친해져서 신입 회원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탈퇴하는 현상 발생.
● ​해결책: 신입 회원을 위한 환영 타임을 갖고, 라운드 조 편성 시 매번 멤버를 섞어 다양한 회원과 소통하게 유도

         

6. 비즈니스 및 영업 행위 제한
● ​사례: 특정 회원이 보험, 건강식품 등 자신의 사업을 지나치게 홍보하거나 가입을 권유하여 다른 회원들이 부담을 느낌.
● ​해결책: 순수한 친목 도모를 원칙으로 하며, 과도한 영업 행위 적발 시 경고나 제명 조치를 할 수 있음을 회칙에 명시


7. 뒷풀이 음주 문화 관리

● ​사례: 라운드 후 뒷풀이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시비가 붙거나 음주운전 사고의 위험이 노출됨.
● ​해결책: 과음보다는 식사와 담소 위주의 문화를 권장하고, 대리운전 이용을 필수로 독려

         

8. 개인정보 보호
● ​사례: 회원들의 연락처가 외부로 유출되어 스팸 문자가 오거나, 본인 동의 없이 찍힌 사진이 SNS에 퍼져 불쾌감을 느낌.
● ​해결책: 단체 사진 공유 전 동의를 구하고, 연락처 명부는 운영진만 관리하며 외부 유출을 엄격히 금지


​9. 장비 및 안전사고 대비
● ​사례: 연습 스윙 중에 주변 사람을 치거나, 카트 이동 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부상자가 발생함.
● ​해결책: 라운드 전 안전 교육을 짧게 실시하고, 가급적 단체 골프 보험 가입을 권장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
 

​10. 운영진의 중립 유지
● ​사례: 회장이 특정 회원 편만 들거나 개인적인 친분에 따라 혜택(조 편성 특혜 등)을 주어 내부 갈등이 생김.
● ​해결책: 모든 결정은 회칙에 근거해야 하며, 중요 사안은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공정성을 확보해야 함

 

※ 본 자료는 건국대 골프코치·교습가 과정(Golf Coach & Single Golfer)의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골프코치·교습가 과정은 싱글 골퍼를 목표로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, 골프스윙메커니즘, 골프트레이닝, 골프역학, 골프 멘탈 등 골프에 대한 지식을 1년 동안 배우고, KU골프코칭마스터프로 자격증(1, 2, 3급)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(02-453-3786, www.kkugk.com).

    

이재필/백한나 기자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