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 조경 정보

그곳에 가고 싶다! -계절마다 달라지는 골프장 꽃 축제 10곳

장희영 기자
입력 2026.06.10 10:13:26
그곳에 가고 싶다! -계절마다 달라지는 골프장 꽃 축제 10곳

봄의 벚꽃 .철쭉 가을의 억새나 핑크뮬리가 돋보이는 골프장 풍경

[ 계절마다 달라지는 골프장 꽃 축제 10곳 ]

전국 골프장들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벚꽃, 야생화, 가을꽃 등으로 코스를 가꾸며 골퍼와 일반 방문객을 위한 축제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.
필드 위에서 계절을 만끽하기 좋은 대표적인 골프장 10곳을 계절별로 소개합니다.

1. 봄 (벚꽃 & 야생화 축제)

● 리베라 CC (경기 화성): 클럽하우스까지 이어지는 약 2km의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며, 주민들을 위해 코스를 전면 개방하는 대규모 벚꽃 축제를 개최해 왔습니다.

● 제일 CC (경기 안산):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풍성한 벚꽃 터널이 매력적이며, 봄철 라운딩과 벚꽃 구경 명소로 큰 사랑을 받습니다.

● 남서울 CC (경기 성남): 진입로와 코스 주변에 1,000그루가 넘는 유서 깊은 벚나무가 심겨 있어 4월 초가 되면 거대한 벚꽃 필드가 펼쳐집니다.

● 라비돌 CC (경기 화성): 오랜 역사를 지닌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는 가성비 좋은 퍼블릭 골프장으로 봄나들이에 제격입니다.

● 경주 신라 CC (경북 경주): 경주의 봄 정취를 고스란히 담은 곳으로, 특히 밤이 되면 조명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야간 벚꽃 라운딩이 유명합니다.

● 삼척 파인밸리 GC (강원 삼척): 동해 바다 근처의 탁 트인 지형 속에서 봄이 되면 코스 전체가 형형색색의 야생화로 뒤덮여 거대한 자연 꽃밭을 이룹니다.

2. 초여름 (철쭉 & 잔디 축제)

● 서원밸리 GC (경기 파주): 매년 5월 말, 푸른 잔디와 철쭉이 만개할 때 골프장을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하고 대규모 ''''자선 그린콘서트''''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축제를 엽니다.

● 용평 버치힐 GC (강원 평창): 해발 700m 고지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천연기념물 주목 주변으로 신비로운 야생화 군락이 피어납니다.

3. 가을 (코스모스, 억새 & 핑크뮬리)

● 드림파크 CC (인천 서구): 과거 수도권매립지 부지를 활용해 만든 곳으로, 가을이 되면 인근 야생화단지와 연계해 대규모 코스모스, 국화, 억새 축제가 열려 가을 정취를 선물합니다.

● 창원 아라미르 CC (경남 창원): 가을 바닷바람과 함께 필드 주변으로 은빛 억새와 가을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며, 탁 트인 링크스 코스만의 이국적인 가을 풍경을 자랑합니다.

※ 본 자료는 건국대 헤드그린키퍼 과정(Head Green Keeper)의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헤드그린키퍼 과정은 골프장 코스관리 직무와 기초 경영 기술에 대해 1년 동안 배우고, 그린키퍼 자격증(1, 2, 3급)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
(02-453-3786, www.kkugk.com).

장희영 기자 : jandishin@naver.com